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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大) 돈되는 정보 루트(route)

by 갈수록성공 2022. 7. 20.

3대(大) 돈되는 정보 루트(route)

 

    정보들은 홍수와 같이 인터넷에 매일 쏟아집니다. 문제는 돈 되는 정보의 가치입니다. 얼마만큼 정확한 정보인지가 투자자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결국 정보는 돈인 셈입니다. 정보에 기초한 투자는 의외로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보는 가만히 앉아 있는 다고해서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보를 입수하고 끊임없이 확인하고 분석하고 투자하는 흐름에는 사업가만큼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3대 돈 되는 정보 루트(route)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바이두

 

첫째, 책이 돈이다.

사람이 매일 하는 행동 중 40% 정도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습관이 성공과 실패, 즉 인생의 운명을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습관이 운명을 결정짓는 건 개인만이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인 갑부 워렌 버핏(Warren Buffett)나는 보통 사람의 평균보다 5배 정도 더 읽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독서광으로 유명하죠. 16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백 권 독파했을 정도. 다음은 워렌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입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다시 또 읽는다.” 정보 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같이 지독한 독서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자 맥스웰 말쯔(Maxwell Maltz)는 새로운 습관 하나를 형성시키는 데는 최소한 21일이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끊임없는 체질 개선을 하지 않으면 습관은 잘 형성되지 않습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죠 습관이 안 되면 아무리 원대한 계획도 삼일을 못 간다는 말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말이 있습니다. 유아기 시절의 잘못된 버릇이 인생의 방향에 악영향을 주며 성인이 되어서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의 이 말은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축적으로 알려줍니다. 습관이란 무의식적으로 가지게 되어 형성되기에는 쉽지만, 잘못된 습관이라고 생각되었을 때 바꾸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잘못된 습관은 에이즈처럼 남에게 전염시킵니다.

 

골드만삭스(The Goldman Sachs Group, Inc),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GE, GM, 보잉(The Boeing Company), IBM, 스타벅스(Starbucks),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유태인들이 설립한 기업들이지요. 이들 기업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빌 게이츠(bill gates)가 세웠지요. 전구를 발명한 토머스 에디슨이 만들어 1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GE를 비롯해, 2004년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가 설립해 43조원이라는 큰 가치를 지닌 페이스 북까지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참 많아요. 유태인과 탈무드를 연구한 사람들은 유태인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돈과 상술에 대한 실용적인 가르침이 담긴 탈무드를 꼽습니다. 빌 게이츠의 부모는 그가 어렸을 때부터 다방면의 책을 읽고 다양한 지식을 쌓게 유도했습니다. 이때 부모가 먼저 책을 읽으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현재도 독서광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책을 많이 읽는 게이츠는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라는 명언으로도 유명하죠. 유태인들은 어려서부터 탈무드를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거든요. 돈을 제대로 알아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탈무드가 쓰여진 수천 년 전부터 유태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셈이지요. 상기한 유태인들의 실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교육의 중요성입니다. 공부하여 실력 쌓는 것이 중요하지요. 예를 들면 재테크(Tech)프랜차이즈(franchise) 창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관련 분야의 책을 최소한 10권 이상은 읽으셔야합니다. 책속에 돈이 들어있어요. 책사 는데 돈을 아끼지 마십시오. 빚을 내서라도 책을 사십시오. 엔터넷상의 지식도 홍수를 이루고 있어서 부지런하기만 하면 실력 쌓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재테크나 프랜차이즈에 성공한 분을 멘토로 삼으시고 배우셔야합니다.

 

출처;구글

 

 

둘째, 신문 정보를 활용하라

김형선 부동산 연구소 소장(출처 : 파이낸셜투데이) 에 따르면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정보 선점입니다. 특히 땅 투자의 경우에는 정보전쟁에서 누가 승리하는가가 투자 성공을 결정짓는다. 하지만 수없이 떠도는 정보 중 어떤 것이 진짜 정보인지를 판별하는 것은 전문가들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안방에 앉아 남들도 모두 보는 인터넷 정보를 뒤적이는 것도 뾰족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더구나 토지에 문외한인 초보 투자자들이 고급정보를 한발 먼저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은 신문기사에서 돈 되는 정보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물론 신문에 나오는 정보는 고수들에게는 한 물 간 이야기일 정도로 오래된 정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땅에 뒤늦게 투자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신문에 나온 정보들은 비록 한발 늦은 정보일지라도 정확한 정보들입니다. 매일 신문기사에서 이런 정보들을 접하다보면 초보자들도 땅 투자의 법칙이나 관련법, 최근 동향 등을 깨우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땅을 분석하고 좋은 땅을 고르는 눈이 조금씩 길러지기 시작합니다.

신문기사 열독은 또 끊임없이 변하는 토지관련 법상식이나 바뀐 규칙 등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땅을 사는 데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그 순간까지도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이때 바뀐 법 등을 몰랐다면 막대한 손해를 보기 십상입니다.

정보를 얻는 또 다른 방법은 국가 정책 결정이나 집행에 관한 사항을 항상 주시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땅값은 국가 정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계획이라도 나돌게 되면 인근 땅값부터 들썩들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개발 정보는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흔히 시군 지역의 개발정보는 그 지역의 부동산중개인이나 건축사, 감정평가사들이 빠삭하게 꿰고 있습니다. 이들과 인맥을 쌓고 부지런히 정보를 캐다 보면 뜻밖의 고급 정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정부의 국토종합계획과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기본계획 등에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국토종합계획 정보는 건설교통부에서 도 종합계획과 시군의 도시관리계획 정보는 해당도와 시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국토해양부의 기반시설본부에서는 철도건설을, 문화관광부에서는 문화관광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땅값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새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생겨 유입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자연히 땅값은 오르게 마련입니다. 때문에 이들 부처가 관장하는 사업의 흐름을 알아두면 앞으로 어떤 땅이 금싸라기 땅으로 변할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수급이나 땅값의 변화 같은 시장동향은 부동산중개사무소나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셋째, ‘고수찾으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카톡 단톡방, 동호회 등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다 보면 특히 고수를 만나 뜻밖의 수확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사람들은 시간과 교통비라도 들어서 하는 일을 하기 싫어합니다. 발로 뛰는 사람에게는 이 점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고수들을 직접 찾아가서 배우십시오. 초보자 입장에서 아무리 밤 잠 안자면서 노력을 한 들 고수에게 상담을 받는 것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마당에 고수에게 물어보면 더 쉽고 더 가치가 있다는 것쯤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꼭 빠른 길을 놔두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끔 어디를 놀러가도 모르는 동네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쉬울 것을 굳이 꼭 지도를 보거나 이정표만을 보고 찾아갈 것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생은 여러 가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해야만 직성에 풀리는 유형은 굉장히 비능률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바둑에 있어 고수와 하수를 구분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체 판을 보는 안목이 다릅니다. 하수는 한 부분만을 봅니다. 한 부분에 매달려 애를 씁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겁니다. 그 결과 원하는 것을 얻기도 하지만, 전체 게임에서 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말하면 전투에서는 이기지만 전쟁에서는 지는 셈이지요. 소리는 동쪽에서 내고 서쪽을 치는 성동격서(聲東擊西)의 의미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고수는 다릅니다. 언제라도 판 전체를 봅니다. 돌 하나를 놓을 때에도 그 돌 하나가 판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하수와 고수를 구분하는 기준은 복기를 할 줄 아느냐의 여부입니다. 하수에게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고수는 바둑이 모두 끝났을 때 자기가 둔 돌은 물론 상대가 둔 돌까지를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그 돌을 하나씩 다시 놓아가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업도 바둑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라 한다면 무엇이 고수와 하수를 구분하게 하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싶습니다.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하는 길은 쉽지 않지만 쉽지 않는 정도로 정비례하여 정보의 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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